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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House

  • London
  • Dec 9, 2013
  • 1 min read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래 길을 달려 옵니다

문 앞에서 혼자 엄마를 기다리던 그 광경이 떠오른다

내 기억의 첫번쩨

기억은 감정과 함께 뇌에 남는 거란다

즐거움, 외로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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