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구름흘러 가는 곳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저구름 흘러가는곳 아득한 먼 그곳 그리움도 물러가라 파아란 싹이트고 꽃들은 곱게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곳 이 가슴 깊이 불타서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Feb 22, 2019


Road to Aqueduct
유리창엔 비 낮부터 내린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르는 아주 많은 시간들속을 헤메이던 내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Nov 10, 2018


또 다시 맞는 그날
生命은 貴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느끼게 하는 계절 그날의 하늘 처럼 여전히 푸르른데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그 시절 9월 11일 이전의 세계가 그리웁다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ep 1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