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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 경주
  • Dec 29, 2014
  • 1 min read

해 지기 전에 딱 한 걸음만 더 걷다보면

어느 날 내 자신이 바라던 모습과 만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정상이든, 산중턱이든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바라던 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이 현세

그 시절 나는 충족했고 너무 이르게 단념해 버렸다

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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