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친구야 잘가Oct 23, 20151 min read 거기서 알 수 없는 비가 내리지내려서 적셔 주는 가여운 안식사랑한다고 너의 손을 잡을 때열 손가락에 걸리는 존재의 쓸쓸함거기서 알 수 없는 비가 내리지내려서 적셔 주는 가여운 평화 최승자 한번만 더 잡아 보자고차가운 손을 내밀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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