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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zela

  • 27-9 inches of snow
  • Jan 25, 2016
  • 1 min read

죽음보다 괴로운 것은 그리움이었다 사랑도 운명이라고 용기도 운명이라고 홀로 남아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도 내 가엾은 발자국 소리는 네 창가에 머물다 돌아가고 별들도 강물 위에 몸을 던졌다 새벽 편지 . . . . . . . . .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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