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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Lover

  • julice1
  • Oct 28, 2021
  • 1 min read

Updated: Feb 2, 2022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by Milan Kundera


1968년 프라하의 봄,

역사라는 무거운 상처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네 남녀의 이야기


그리고 단 한번의 생이기에 존재의 가벼움을 느껴보지 못하고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


여섯번의 우연이 필연을 만들었다고 생각한 의사 토마시와 질투와 미움이 뒤섞인

사랑의 주인공 테레사

"Muss es Sein?" 그래야만 하는가?

"Der schwer gefasste Entschluss" 신중하게 내린 결정 "Ja, es muss sein"


조국과 역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영원한 자유를 꿈꾸는화가 연인 사비나와

그녀의 가벼움을 사랑하다 모든걸 잃어 버리게 된 프란츠



죽어가는 애견에 대한 그들의 사랑 나의 불쌍한 펌킨이 생각난다

"여기 카레닌이 쉬고 있다. 그는 작은 크루아상 두개와 벌 한 마리를 낳았다"


세월은 변하고 아이들에게는 또하루의 축제가 벌어진다









갸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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