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의 조각
- julice1
- Jan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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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Feb 2, 2022
여기 저기
새에서 나비에서
혹은 꽃에서
보속에서
혹은 얼려진 눈에서도
우리는 왜
푸르름의 조각을
그렇게도 사랑하는 가
온 하늘이 푸른 천을
두르고 있는데
하늘을 땅의 한 조각이라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땅은 땅이지
하늘일 수 없기 때문 이리라
푸르름은
저 높은 곳애 있기네
푸르름에의 소망을
자꾸만 샘 솟게 하는 것이라라
A Passage to the India by For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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