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ts Spring 입춘
겨울은 이제 시작이다 허지만 봄의 따스한 기운이 보이기 시작한다 조금은 길어진 햇살이며 벌얼서 속에서 움트는 꽃봉우리에서 허지만 우리의 긴 겨울은 이제 시작이다 맞이할 수 없는 봄이 없는 겨울이 오고있다 견디자 아픔을 추위를 아름다운 선율로...
Feb 4, 2016


Flowers in the Grave
비가 그치고, 바람이 그치고, 우리들의 삶도 그치겠지만 오늘 초겨울의 햇살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좀 편해 졌니?
Dec 7, 2015


The End
거기서 알 수 없는 비가 내리지 내려서 적셔 주는 가여운 안식 사랑한다고 너의 손을 잡을 때 열 손가락에 걸리는 존재의 쓸쓸함 거기서 알 수 없는 비가 내리지 내려서 적셔 주는 가여운 평화 최승자 한번만 더 잡아 보자고 차가운 손을 내밀던 너
Oct 23, 2015